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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임팔라, 10세대에 걸친 머슬카의 아이콘
심양우 기자  |  syw@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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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03  10: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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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임팔라. <한국지엠 제공>

쉐보레의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가 10세대에 걸친 진화를 통해 오는 11일 국내에 출시된다.

남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서식하는 영양의 이름에서 차명을 따온 임팔라는 1958년형 모델의 첫 출시이래 누적 판매량 1600만대를 돌파한 대형 세단으로 미국 소비자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스포티한 쿠페와 컨버터블 두 가지 모델로 1958년 처음 출시된 임팔라는 이듬해 출시한 1959년형 모델로 더욱 날렵한 스타일링으로 재탄생돼 4도어 세단의 시초가 됐다.

1961년에는 돔형 지붕 모양을 반영한 버블탑 차체 스타일이 적용됐으며 퍼포먼스 중심의 임팔라SS 모델도 처음 출시됐다.

바로 다음 해 선보인 고출력 모델은 뛰어난 퍼포먼스로 이후 미국 머슬카 시대의 아이콘이 돼 팝 그룹 비치 보이스(Beach Boys)의 노래 ‘409’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1964년 임팔라는 ‘제트기처럼 빠른 차’라는 슬로건으로 풍요로운 스타일링과 성능을 알리며 연간 최고 판매기록 100만대를 달성했고 1967년 모델은 삼점식 안전벨트를 더하는 등 새로운 안전 사양을 추가했다.

역대 최장 플랫폼인 B-바디를 기반으로 1972년 출시한 임팔라 컨버터블은 쉐보레 역사상 최장 길이의 전장을 보유한 모델이 됐으며 2000년 들어 W-바디 플랫폼을 기반으로 V6 파워트레인을 장착하며 전륜 구동 대형 세단으로 재탄생됐다.

쉐보레는 9월 임팔라의 본격적인 국내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접수하고 10월 이전에 출고가 완료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9월6일까지 사전계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9월12일 개최되는 임팔라 프리미엄파티에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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