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독창적·차별화 서비스로 자동차 선두기업 노블레스 오블리쥬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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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독창적·차별화 서비스로 자동차 선두기업 노블레스 오블리쥬 실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0.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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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의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성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의 바탕이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가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를 바탕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성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의 가치를 재해석하고 찾아내 가장 많이 판매하는 자동차 회사가 아닌 가장 사랑받는 자동차 회사이자 고객들의 일생에 있어 신뢰받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 같은 노력은 다른 브랜드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애프터서비스에서 엿볼 수 있다.

먼저 현대차를 구매할 경우 개인·렌트·리스·법인 등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 ‘블루멤버스’는 차량관리에서부터 생활제휴까지 다양한 혜택을 자랑한다.

현대차 블루멤버스는 정기적으로 차량을 점검받는 기본적인 애프터서비스는 기본이고 경쟁사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인 홈투홈(HOME TO HOME) 서비스,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 365 열린 정비 서비스 등으로 오너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한다.

▲ 블루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홈투홈 서비스. <현대차 제공>

블루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홈투홈 서비스는 고객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직접 서비스 접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 직원이 방문해 차량을 인수하고 수리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인도하는 개념의 서비스다.

업무시간에 따로 시간을 내 차량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직장인들과 육아·가사 등으로 집을 비우기 어려운 가정주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홈투홈 서비스는 현대차가 자랑하는 광활한 서비스 지역과 방대한 서비스 인력을 통해 도입한 서비스다.

현대차가 차량 판매뿐만 아니라 차량 사후 관리에서도 적극적으로 고객의 입장을 반영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지난 3월 6000여명의 현대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잠실과 상암 지역에서는 대규모 찾아가는 비포서비스가 실시됐다. <현대차 제공>

홈투홈 서비스와 함께 대표적인 맞춤형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는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는 아파트단지·대형마트·공원 등으로 현대차를 타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차량의 성능 향상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차량 문제 발생 전 예방점검 정비를 기본으로 하는 신개념 방문 서비스 활동이다.

수 만개 부품의 일괄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운행되는 자동차의 특성상 일반인이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 문제를 감지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현대차는 고객들의 왕래가 잦은 대형마트나 아파트 단지 등을 찾아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차량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를 통해 차량 사후 관리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 365일 정비 서비스는 주말이나 공휴일을 이용해 편리하게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현대차 제공>

또한 많은 고객들이 평일에는 직장생활 등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비교적 시간이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을 이용해 편리하게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휴일에 사고나 고장 발생 시 어려움을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365일 정비 서비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로써 현대차 승용차 보유 고객은 365일 언제든 원하는 날짜에 직영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 고객이 아니더라도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높은 품질의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 현대차는 메르스 사태 당시 제조사에 상관없이 모든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항균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추석과 설, 여름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잦은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등 차량의 왕래가 잦은 공간에 차량 점검 스테이션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 국민에게 공포를 몰고 왔던 메르스 사태 등 고객들이 우려하는 상황에 발맞춰 제조사에 상관없이 국산차와 외산차 등 모든 자동차 오너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상 향균 서비스’로 국내 최대의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자동차 선두 기업으로서의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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