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말 우리나라의 국가자산 총액은 8677조원으로 전년대비 295조원(3.5%) 증가했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유형고정자산(149조원)과 토지자산(140조원) 등의 증가가 주요 요인이다.

자산형태별로는 토지자산(3884조원, 44.8%)과 유형고정자산(3845조원, 44.3%)이 전체의 89.1% 차지했다.

토지자산 중에서는 대지(2039조원), 농경지(593조원) 및 공공용지(540조원) 등이 토지자산 전체의 81.7% 차지했다.

또 유형고정자산 중에서는 비주거용건물(1144조원), 구축물(1066조원) 및 주거용건물(926조원) 등 건설자산이 유형고정자산의 81.6% 차지했다.

김윤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