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Y세대 전용 단말 ‘Be Y’ 폰·패드 출시…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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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Y세대 전용 단말 ‘Be Y’ 폰·패드 출시…30만원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8.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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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다음달 1일부터 직영 온라인 올레샵·전국 KT매장에서 젊은 세대를 위한 ‘Be Y 폰’과 ‘Be Y 패드’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Y24·Y틴에 이은 세 번째 Y시리즈인 Be Y는 단말부터 요금제까지 아우르는 Y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Be Y 폰과 Be Y 패드는 화웨이 제품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Be Y폰은 고가의 스마트폰에서만 지원하던 지문인식 기능과 선명한 5.2인치 FHD 디스플레이, 3GB 램을 탑재했다.

샌디스크 정품 64GB SD카드·케이스·보호필름이 단말 박스 내 구성품 형태로 기본 제공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 가격은 31만6800원(VAT포함)이다.

Be Y패드는 8인치 FHD 디스플레이에 전문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에서 인증 받은 듀얼 스피커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생생한 음질로 즐길 수 있다. 컬러는 실버 한가지며 가격은 36만3000원(VAT포함)이다.

KT는 오는 25일부터 올레샵에서 시작되는 사전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31일 열리는 ‘Be Y 런칭파티’ 초대권(1인2매)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Be Y’ 광고모델인 래퍼 비와이와 KT의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인 Y틴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우주소녀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Be Y’ 폰브렐라와 보조배터리를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이에도 29~31일 올레샵·전국 KT매장을 통해 Be Y폰 사전예약가입을 실시한다. 예약가입 고객 전원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며 예약 가입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Be Y패드를 증정한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이필재 전무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프리미엄급 기능을 경제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Be Y 폰과 Be Y 패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Y고객의 합리적 소비를 도울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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