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보리보리·오가게, 사계절 패션 상품 최대 97%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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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보리보리·오가게, 사계절 패션 상품 최대 97% 할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9.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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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보리보리·오가게는 28일까지 사계절 패션 상품을 최대 97%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하프클럽은 매일 00시부터 선착순 5000명에게 장바구니 쿠폰 5000원, 8000원, 1만원 3종과 기간 내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 쇼핑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28일까지 베네통·샤틴·미니멈 등 백화점 브랜드의 F/W 아이템을 90%까지 할인하고 매긴과 에고이스트 사계절 패션 아이템은 최대 97% 세일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바쏘옴므의 수트는 최대 25%의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몽벨·밀레 등 아웃도어 제품은 4만원대부터 구성됐다.

3일간 매일 새로운 제품을 최고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원데이 특가전도 열린다.

26일에는 헤지스 스트라이프 티셔츠 2만7260원, 몽벨 남녀 구스패딩 5만8520원, 엘르아웃도어 바람막이와 야상 자켓을 2만6100원부터 판매한다.

27일에는 타미힐피거 남성 V넥 니트 3만9800원, 밀레 F/W 의류 25종 1만7100원, 우진모피의 겨울 패션 상품 9만90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28일에는 헤지스골프의 여성 티셔츠를 6만8510원, 지오지아 티셔츠·니트·자켓 등을 1만3580원, 최범석 디자이너의 제너럴아이디어 추동 트레이닝복을 1만원부터 살 수 있다.

하프클럽 페이스북에서도 특가상품을 소개해 26일에는 아디다스 훕스가 3만7000원대, 코트밴티지 4만7000원에 판매되며 27일에는 푸마 언더웨어 남여 브리프가 5610원, 28일에는 스웨덴 에그팩 3종이 4500원에 판매된다.

보리보리에서는 매일 장바구니 5000원 쿠폰과 15% 할인쿠폰을 선택해 받을 수 있고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50% 해피쿠폰이 지급된다.

행사기간 동안 갭 키즈의 집업과 후드는 2만원대, 캔키즈 티셔츠와 팬츠는 1만원대, 상하복 세트는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트윈키즈365·찰리스5원더·월튼키즈도 최대 80%까지 할인해 티셔츠를 8900원, 점퍼를 1만5770원부터 판매하며 헌트키즈는 5000원 페이백 혜택도 제공한다.

인기상품 특가전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힐리스 제품을 10만7100원에 판매하며 장바구니 쿠폰, 카드 청구할인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그스 부츠는 유아부츠 1위 브랜드로 보리보리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F/W 시즌 신상품을 27일 하루 동안 6만2000원에 판매한다.

보니슈의 야상점퍼와 가디건, 상하복 등은 5900원부터 판매되며 가을 나들이 시즌에 맞춰 서울랜드 자유이용권과 동물원 입장권도 1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오가게는 조아맘·페퍼·바비앤펌킨·아티젠·뽄제이·니브 등의 브랜드 전 상품을 최대 10~20% 할인하며 한 번만 제품을 구매해도 1만원 할인쿠폰과 1만원 이상 결제시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트라이씨클의 모든 쇼핑몰에서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을 추가로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하프클럽은 신규회원과 휴면회원 5000명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3000원 적립금을 지급하고 행사기간 중 1회 구매 시 커피 기프티콘을, 재구매시에는 1000명을 추첨해 커피와 도넛 세트를 제공한다.

하프클럽 페이스북을 통해 특가 아이템을 공유하면 1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트콘을 지급하고 구매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구매금액 100%를 페이백 해준다. 보리보리에서는 VIP 회원에게 9종 쿠폰팩과 최대 4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사업부 김도운 이사는 “가을 시즌을 맞아 9월 최대 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인기 브랜드의 엄선된 패션 아이템과 단독상품을 특가로 구매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누릴 수 있는 찬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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