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쌍용건설·KCC건설·서희건설 등 신입·경력채용
상태바
중견건설사 쌍용건설·KCC건설·서희건설 등 신입·경력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11.23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문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중견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쌍용건설·KCC건설·서희건설·시티건설·풍림산업 등 중견 건설사들이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쌍용건설은 전기, 기계설비, 플랜트, 안전 등의 분야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2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2017년 2월 졸업예정자·기 졸업자), 해외근무 가능자 등이다.

KCC건설은 관리, 건축, 주택영업 등의 분야에서 2017년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30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2017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전 학년 평점 3.0이상, 토익 650점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영어 성적 소지자, 토익 스피킹 5등급, 오픽 IL 이상 등 영어말하기 성적 소지자 등이다. 외국어능력 우수자와 사회봉사활동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서희건설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품질관리, CE, QC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시티건설은 건축, 토목, 기전 등의 분야에서 2017년 상반기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월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풍림산업은 건축영업(민간), 민간입찰·개산견적(건축·전기)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채용사이트 양식을 사용해 12월4일까지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과 우대사항은 모집부문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대창기업은 건축, 토목, 재무 등의 분야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해당 분야 자격증 보유자, 전문대 졸업 이상 등이다.

이밖에 대방건설(12월4일까지), 원일종합건설(30일까지), 금강주택(25일까지), 지안스건설(12월20일까지), 유호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