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2017년형 갤럭시A5 출시…공시지원금 최대 2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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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2017년형 갤럭시A5 출시…공시지원금 최대 26만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1.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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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올해 첫 스마트폰 2017년형 갤럭시A5이 19일부터 이동통신3사를 통해 시판된다.

2017년형 갤럭시A5는 출시 가격 54만8900원(VAT포함)으로 갤럭시S7·S7엣지에 적용된 후면 3D커브드 글래스, 카메라가 튀어나온 부분 없이 매끈하도록 제로디자인이 적용됐다.

전후면 모두 1600만 화소 카메라로 밝고 선명한 셀피 촬영이 가능하며 IP68등급의 방수방진, 삼성페이, 고속충전이 가능한 3000mAh 대용량 배터리까지 프리미엄급 스펙을 갖췄다.

색상은 블랙 스카이, 블루 미스트, 피치클라우드 총 3종이다.

SK텔레콤이 갤럭시A5에 책정한 공시지원금은 12만~25만6000원이다. 밴드 데이터 세이브(월 3만2890원)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12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T시그니처 마스터, T시그니처 클래식 요금제일 경우 최대지원금인 25만6000원이 지원된다.

특히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밴드 데이터 6.5G(월 5만6100원) 기준 20만원을 지원해 34만8900원에 갤럭시A5를 구입할 수 있다.

KT에서 갤럭시A5를 LTE 데이터선택 65.8요금제로 가입하면 공시지원금 26만원에 추가지원금 포함 실구매가 24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LTE 데이터선택 32.8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공시지원금 13만원에 추가지원금까지 더해 39만94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음달 28일까지 공시지원금을 선택해 개통할 경우 블루투스 스피커, 알람시계 기능이 탑재된 수면등을 증정한다.

KT멤버십 포인트(최대 5만원)와 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단말기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 슈퍼카드 이용 시 2년간 최대 48만원까지 통신비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말까지 공시지원금을 지원 받아 갤럭시A5를 개통하면 이어폰 ‘랙탱글’을 제공한다.

기본요금 6만5890원(부가세포함)의 데이터 스페셜A 요금제를 공시지원금을 지원 받아 가입할 경우 지원금 21만5000원이 제공돼 33만3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제휴할인카드인 ‘LG U+하이-Light 신한카드’를 이용해 휴대폰을 구입하면 카드 이용료 할인해주고 2G폰 사용 고객이 ‘생애 최초 LTE할인’ 프로그램으로 기기변경하면 월 이용요금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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