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무지향성 스피커 3종 출시…공연장 등 음향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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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샵, 무지향성 스피커 3종 출시…공연장 등 음향 사각지대 해소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2.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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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스피커 브랜드 저먼피직스의 무지향성 스피커 3종. <소리샵 제공>

소리샵은 독일 스피커 브랜드인 저먼피직스를 국내에 선보이고 무지향성 스피커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저먼피직스는 독일의 대표 무지향성 스피커 제조회사로 국내에는 4200만원대의 스피커 ‘보더랜드 마크4’를 필두로 ‘HRS-130’, ‘Unlimited MK II Ultimate’를 선보인다.

무지향성으로 360도 모든 방향에 음향을 방사해 음향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이를 통해 공연장이나 콘서트홀 어느 곳에서나 뛰어난 밸런스의 음질을 들을 수 있다.

소리샵 관계자는 “저먼 피직스의 사운드는 360도로 방사돼 스피커가 어느 공간에 놓이던 현실적이고 디테일한 3차원의 스테레오 공간감을 즐길 수 있다”면서 “특히 보더랜드 마크4는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역의 조절이 4가지 옵션으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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