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추천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가 여름철을 맞아 정통 중화냉면을 선보인다.

8일 크리스탈 제이드에 따르면 여름 한정특선 메뉴인 중화냉면은 오향장육, 송이버섯 등 고급 중식 고명과 신선한 클로렐라 면을 맛볼 수 있는 영양 가득한 정통 중국식 냉면이다.

시원한 육수로 깔끔함까지 더했으며 화려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기존 냉면과는 차별화된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살렸다.

고명도 남다르다. 회향, 계피, 산초, 정향, 진피 등 오향으로 향을 낸 간장에 돼지고기를 조린 오향장육과 새우, 송이버섯, 해파리 등 고급 식재료에 신선한 각종 야채까지 듬뿍 얹어져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한층 살려준다.

특히 자연송이는 보양식 중 최고의 재료로 원기를 돋우는데 으뜸이다. 또 해파리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새로운 냉면을 맛보고 싶다면 중화냉면을 추천한다”며 “색다른 비주얼에 영양까지 더한 정통 중국식 냉면으로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중화냉면은 오는 8월까지 소공점을 비롯한 8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4000원이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