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내달 21일까지 전 차종 무상점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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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내달 21일까지 전 차종 무상점검 서비스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6.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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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여름철 안전한 차량 주행을 위해 전 차종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와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포르쉐 차량을 소유한 소비자는 다음달 21일까지 전국 8개 포르쉐 센터 워크숍에서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기간 동안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 테스터를 이용해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엔진, 브레이크, 미션,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되며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의 마모·손상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정기 점검 항목 부품과 공임에 대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에어컨 필터, 라디에이터, 펜 벨트 등 여름철 관련 계통 수리 시 부품과 공임에 대해 각각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모자·골프백 등 모터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포르쉐 드라이버 셀렉션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는 매년 시즌에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며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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