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가 3년 만에 서울에서 열린다.
지니뮤직은 다음달 8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VI 인 서울’에 지니 이용자를 초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2일까지 지니 홈페이지와 앱에 마련된 SM타운 라이브 초대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70명(1인2매)에게 콘서트 티켓을 제공한다.
초대 이벤트와 함께 지니 이용자들이 SM 아티스트들의 데뷔 앨범부터 최신 곡까지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스페셜 페이지도 추가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SM타운 라이브의 여섯 번째 월드투어 공연으로 폭발적인 무대가 예상된다고 지니는 밝혔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실장은 “SM 소속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SM타운 라이브 서울 공연에 지니 고객들을 초대한다”면서 “K-POP을 전 세계에 알린 SM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스페셜 페이지도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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