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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금치·배추 가격 한 달 새 50% 안팎 상승…갈치는 23%↓
이성태 기자  |  stlee@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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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7  08: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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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가뭄의 영향으로 신선제품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올해 들어 가격이 상승했던 계란과 오징어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7일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7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오이(백다다기 1개당) 가격은 858원으로 전달 557원보다 54.0% 상승했다.

   
▲ <자료=한국소비자원>

시금치(100g당)는 744원으로 전달 509원보다 46.2%, 배추(1포기당)도 3776원으로 전달 2629원보다 43.6%가 올랐다.

이처럼 6월보다 가격이 많이 상승한 10개 품목 중 5개는 오이, 시금치, 배추를 비롯해 호박(34.0%), 무(5.7%) 등 신선식품이었다.

가공식품 가운데서는 냉동만두(6.7%), 일반공산품은 린스(34.8%)·샴푸(17.3%)·염모제(10.8%)·세면용비누(8.0%)의 가격이 상승했다.

특히 오이·시금치 가격은 작년 7월에 비해서도 각각 44.0%, 16.6% 올랐다.

   
▲ <자료=한국소비자원>

반면 갈치(1마리당) 전달 1만1102원에서 8517원으로 23.3% 가격이 떨어졌고 감자(100g당)도 375원에서 324원으로 13.6% 하락했다.

이외에 신선식품으로 양파(-9.7%)·당근(-5.1%)·마늘(-4.0%)이 하락했다.

가공식품은 단무지(-5.8%)·캔커피(-4.6%), 일반공산품은 치약(-6.9%)·구강청정제(-6.4%)·갑티슈(-4.8%)의 가격이 떨어졌다.

조류 인플루엔자와 어획량이 줄면서 올 들어 가격이 많이 상승했던 계란(0.5%)·오징어(0%)의 가격은 크게 변동이 없었다.

한편 작년 7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오이(44.0%)·계란(42.5%)·감자(35.6%)·오징어(35.5%)·호박(31.8%)·무(23.9%) 등의 가격이 상승했고 샴푸(-20.1%)·린스(-17.4%)·물휴지(-16.0%)·핸드로션(-14.8%)·마늘(-11.3%)·베이비로션(-11.3%)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 사이트에서 판매가격과 할인정보 등을 확인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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