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테이블 2017 온더탑’에 T멤버십 회원 240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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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테이블 2017 온더탑’에 T멤버십 회원 2400명 초청
  • 이성태 기자
  • 승인 2017.08.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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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T멤버십 초청 행사인 ‘테이블 2017 온더탑’을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T멤버십 회원을 초청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멤버십 등급에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어 2014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총 4만3000명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바 있다.

올해 6월에 개최된 테이블 2017은 총 72만명이 응모했고 서울에서만 개최됐음에도 약 30%(약 21만명)가 수도권 외 지역에서 응모했다.

특히 수도권 외에 가장 응모율이 높았던 곳은 부산·경상 지역으로 9만5000명이 응모했다.

이에 SK텔레콤은 하반기 테이블 2017 온더탑을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 개최하기로 했다.

부산의 경우 바다가 보이는 부산 힐튼 호텔을 선정해 총 1000명을 초청한다. 이날 행사엔 가수 김범수와 에일리의 공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서울의 경우 최근 20·30세대가 자주 찾는 문화 공간인 성수동 에스팩토리를 선정해 총 1400명을 초청한다.

행사에선 유명 푸드트럭 인기 메뉴가 제공되며 유명 힙합 가수들의 공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테이블 2017 온더탑은 부산 힐튼 호텔에서 10월14일 런치·디너, 서울 에스팩토리에서 10월20일 디너, 21일 디너까지 총 4차례 개최된다.

▲ <자료=SK텔레콤>

이와 함께 세계 와인 대회인 ‘CWSA 2016 골그 메달’을 수상한 ‘쉬라즈 까베르네’ 와인을 제공하는 레드 코르크(Red Cork)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SK텔레콤은 레드 코르크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와인을 선물할 예정이다.

테이블 2017 온더탑 응모는 T멤버십 홈페이지나 테이블 2017 온더탑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2일까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송광수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T멤버십 고객을 위한 테이블 행사가 지역, 나이를 가리지 않고 인기를 더해가고 있어 부산과 서울 동시 개최 형태로 기획했다”면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멤버십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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