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8 최대 30만4750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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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8 최대 30만4750원까지 지원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09.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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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럭시노트8 64GB 모델은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09만4500원이다.

256GB 모델은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5만4000원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요금제인 데이터 스페셜A(기본료 6만5890원·VAT포함)로 가입하면 15만9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자체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최대 15%)을 지원받으면 18만285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기본료 3만2890원(VAT포함)의 ‘데이터 일반’은 지원금 7만8000원을, 기본료 11만원(VAT포함)인 데이터 스페셜D는 26만5000원을 지급한다. 추가 지원금을 적용하면 각각 최대 9만9700원, 30만4750원까지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을 통해 갤럭시노트8을 선택약정으로 구매하면 기본 선택약정할인율 25%에 온라인몰 할인 7%를 추가로 받아 총 32%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가 100만원이 넘는 고가임을 고려해 기기변경 시 휴대폰 잔여할부금 부담과 휴대폰 분실·파손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먼저 갤럭시노트8 구매자가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면 최대 50만원까지 잔여할부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있는 노트8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월 이용료는 4400원(VAT포함)이지만 제조사 재원을 일부 지원받아 월 납부요금 6만5890원(VAT포함)이상의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8을 구매하고 12개월 이후 쓰던 기기를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는 U+갤럭시 클럽 노트8도 출시한다.

분실·파손 보험 상품 이용료를 최대 18개월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단독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갤럭시노트8을 구매하면 폰 분실·파손 보상 85 상품에 가입하면 보험료 전액을 할인해준다.

월 납부액은 4500원으로 18개월 동안 총 8만1000원의 보험료를 면제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휴할인카드인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 할부 구매·자동이체를 신청하고 노트8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가입하는 조건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8 구매자 8888명을 대상으로 이달 23일까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가입일에 따라 15~23일(17일은 전산휴무로 추첨 제외) 매일 순서대로 접이식 키보드(30명), S펜(30명), 올인원 게임 패드(60명), 충전식 거치대(60명), 거치식 증폭 스피커(80명), 스마트폰 쿨러 패드(120명), 스마트폰 포켓(8명), 커피교환권(8500명)을 증정한다. 가입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 결과는 10월17일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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