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오뚜기·샘표·서울교통공사·한국관광공사 등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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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그룹·오뚜기·샘표·서울교통공사·한국관광공사 등 공채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10.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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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에도 주요 기업들의 채용 소식은 이어지고 있다.

16일 사람인에 따르면 농심그룹, 오뚜기, 샘표, 서울교통공사, 한국관광공사 등이 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농심그룹은 농심·율촌화학·농심엔지니어링 등 주요 그룹사에서 2017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기 졸업자·2018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며 각 부문별로 필수 전공과 우대사항이 다르므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검진이다. 그룹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며 접수는 20일까지 농심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오뚜기는 영업, 홍보영양, 생산관리 등 12개 부문에서 하반기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학점 평균 3.0 이상이다. 서류전형, 인적성, 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 내 온라인 등록과 자필로 기재한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우편 또는 방문 접수 2가지를 모두 완료해야 최종 접수된다.

샘표는 경영관리, 재무, 영업 등 11개 분야에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성별·나이·출신학교·학점·어학점수·전공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최종면접, 채용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면접에서는 임원면접, 실무진 면접에 더해 요리면접, 젓가락면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사무, 승무, 차량, 기술 등 12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공개모집 중이다.

전형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신체검사, 결격조회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직종·전형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접수는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전문, 지역인재, 일반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토익 800점, 텝스 650점, JPT 800점 등 기준 점수 이상의 외국어 점수가 필요하나 회계사·노무사·통번역사 등 일부 전문부문에 한해서는 어학 성적 보유 기준이 면제 된다.

입사지원은 23일까지며 지원서 접수 또는 각 부문별 필수 자격증, 우대사항 확인은 한국관광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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