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입사원 간담회서 유대감 강화·문화 공유
상태바
쌍용차, 신입사원 간담회서 유대감 강화·문화 공유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10.18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광용 쌍용차 인력·관리본부장(가운데)과 신입사원들이 떡케이크를 컷팅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신입사원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고 소통을 통한 유대감 강화, 조직문화 공유를 위해 신입사원 입사 100일 기념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하광용 인력·관리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100일 간의 직장생활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첫 직장 생활에 대한 기대감, 입사 후 100일 간의 경험담,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발표했으며 현업 부서에 배치돼 담당 업무를 시작한 만큼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쌍용차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하광용 본부장은 직장 선배로 다양한 경험담을 신입사원들과 공유했으며 주인의식과 미래지향적 사고, 자기 계발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조언을 전했다.

하광용 쌍용차 인력·관리본부장(부사장)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신입사원들이 성공적으로 100일이라는 첫 단추를 채운 만큼 멋지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입사원들이 회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