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서비스 기간 만료 차량 무상점검…유상 수리 시 할인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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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서비스 기간 만료 차량 무상점검…유상 수리 시 할인권 제공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10.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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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23일부터 11월19일까지 전국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닥터 BMW 위크, MINI 홈커밍 위크 등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공식서비스센터 전문 테크니션들이 차량을 점검하고 올바른 차량 관리 팁, 잘못된 수리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닥터 BMW 위크는 BSI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전문 테크니션들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할인 후 유상 수리비용이 100만원, 2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제공한다.

MINI는 MSI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외부 장착물 포함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실시하며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50만원과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각각 수리비 5만원, 10만원 할인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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