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QLED TV·게이밍 모니터로 사실적 카 레이싱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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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TV·게이밍 모니터로 사실적 카 레이싱 경험”
  • 이성태 기자
  • 승인 2017.10.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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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삼성 QLED TV를 통해 실감나는 화질로 프로젝트 카스2 레이싱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카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2’의 체험 이벤트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QLED TV와 QLED 게이밍 모니터로 사실적인 궁극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서 무료로 운영되는 게임 체험 이벤트에 65형 QLED TV 6대,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 CHG90 7대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 QLED TV의 평균 주사율은 120Hz이고 응답속도는 8ms다. TV업계 최고 수준인 20ms의 인풋랙(입력지연)을 구현해 찰나의 판단과 순발력이 승부를 가르는 레이싱 게임에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삼성 QLED TV와 게이밍 모니터는 메탈 퀀텀닷 기술이 적용돼 컬러 볼륨 100%와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콘텐츠를 지원한다.

더 넓어진 색 표현력과 풍부한 화질, 밝기에 따른 미세한 색상 차이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게임을 즐길 때 몰입감과 실재감을 더해준다.

또한 무기물인 퀀텀닷 소재를 통해 화면에 같은 장면이 장시간 노출돼도 번인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내구성 뛰어나다.

이희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최고의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2와 게임에 강한 삼성 QLED 디스플레이는 레이싱 게임 팬들에게 최고의 조합”이라며 “게임 업계와 협업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시청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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