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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눈·비…일부지역 대설특보
조선희 기자  |  sunhee@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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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3  06: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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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3일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낮까지 가끔 비 또는 눈(강원산지 눈)이 오겠다.

한편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강원중·북부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아침까지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중부지방(동해안 제외)에는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까지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내일(4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여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오늘(3일)은 서해안과 강원산지에, 내일(4일)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현재 강원동해안과 전남동부, 경상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된다.

내일(4일)부터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고 내일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내일(4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충청남부와 전라도,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밤에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충남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5일)는 중국중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많아져 오후에 서해안에서 눈이 시작돼 밤에는 서울·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라도내륙으로 확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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