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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설, 전국 구름 많고 곳곳 눈·비…출근길 ‘빙판 유의’
조선희 기자  |  sunhee@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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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06: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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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인 7일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영서와 충청도, 전북, 경북내륙에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내륙은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어제(6일) 저녁부터 내린 눈 또는 비로 인해 중부지방과 경북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된다.

한편 오늘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내일(8일) 아침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내일(8일)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현재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밤 서해 먼 바다와 동해 먼 바다를 시작으로 내일(8일)은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모레(9일)까지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내일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내일(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서해안은 새벽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 해안은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9일)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경기남부와 일부 충남, 전북서해안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새벽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약한 기압골의 주기적인 영향으로 불규칙한 날씨가 자주 나타나겠고 기온의 변화 폭도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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