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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중소기업과 가상화 기반 5G 네트워크 통합 관리 기술 개발
조선희 기자  |  sunhee@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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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10: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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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국내 이동통신 솔루션 개발사인 이루온과 가상화 통합 관리 플랫폼(NFV MANO)을 개발해 상용망에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가상화 네트워크는 각각의 통신서비스를 위해 개별적으로 하드웨어 통신장비를 설치하는 대신 범용 서버에 여러 통신장비 기능을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형태로 탑재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하드웨어 형태의 장비를 소프트웨어로 변경해 신규 장비 구축에 소요되는 물리적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고 새로운 서비스 적용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한 번에 적용 가능하다.

가상화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플랫폼은 과부하 여부 등 각각의 가상화 장비 상태에 따라 범용 서버의 CPU, 메모리 등 리소스를 적절히 배분해 가상화 장비를 원활하게 작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 <자료=LG유플러스>

제조사 구분 없이 서비스 품질, 트래픽 용량 등을 통합 관리해 특정 지역 트래픽이 급증하는 상황이나 장애 발생 시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범용 서버 고장, 트래픽 과부화 등 예상하지 못한 네트워크 장애 발생 시에도 해당 지역에 신속한 추가 용량 할당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LG유플러스는 예상했다.

우선 기업용 가상화 장비 통합 관리용으로 플랫폼을 구축해 운용하고 향후 5G 망에서도 활용할 계획이다.

가상화 통합 관리 플랫폼 연동 규격을 API형태로 공개하고 다른 국내 중소기업들도 쉽게 가상화 장비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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