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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눈·비…빙판길 ‘교통 유의’
조선희 기자  |  sunhee@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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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8  05: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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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8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남과 전남, 일부 경남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다시 저녁부터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오겠으며 내일(9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저녁부터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일(9일)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영동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전까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당분간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며 서해상과 남해상, 내일(9일)부터는 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내일(9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밤부터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라도, 경상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10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라도, 경상내륙, 제주도는 아침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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