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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결함’ 아우디 13개 차종 2만3000여대 리콜…FCA·르노 등 수입차도 시정조치
김윤태 기자  |  yoonkim@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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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0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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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국토교통부>

수입차 5개 업체에서 판매한 자동차 21개 차종 2만56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이 수입·판매한 A5 Sportback 35 TDI 콰트로 등 13개 차종 2만3205대는 보조 히터 장치 결함으로 장치와 연결된 부분이 과열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해당차량은 오는 13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부품으로 무상교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 <자료=국토교통부>

FCA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짚그랜드체로키 등 2개 차종 1939대는 발전기 내 부품(다이오드) 결함으로 차량 내 전기장치에 전력 공급이 되지 않아 시동 꺼짐과 발전기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해당차량은 8일부터 FCA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교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수입·판매한 QM3 dCi(2017년 5월8일~7월19일 생산) 38대는 전조등 자동 광축조절장치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광축조절장치가 자동으로 작동되지 않아 야간 주행 중 운전자의 충분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자동차안전기준을 위반했다.

국토부는 자동차관리법 제74조에 따라 자동차매출액 10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 <자료=국토교통부>

또한 QM3 dCi(2017년 9월28일~10월4일 생산) 116대는 앞바퀴와 구동축 사이를 연결하는 부품(프런트 휠허브) 결함으로 주행 중 앞바퀴가 이탈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오는 9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신품 교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GSX-R1000A 등 2개 이륜차종 237대는 엔진제어장치 내 과회전 방지 제어 기능이 없어 주행 중 변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이로 인해 동력전달장치가 손상돼 주행이 불가능할 수 있다.

해당차량은 오는 14일부터 스즈키씨엠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신품 교환 등의 수리를 받을 수 있다.

   
▲ <자료=국토교통부>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가 수입·판매한 1290 SUPER DUKE R 등 3개 이륜차종 65대는 앞 브레이크 부품(마스터실린더 플로팅 피스톤) 결함으로 제동 성능이 떨어져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8일부터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 교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르노삼성자동차(080-300-300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080-767-2834), 에프씨에이코리아(080-365-2470), 스즈키씨엠씨(031-767-3355),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02-790-0999)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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