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사합동 ‘올 뉴 K3’ 판촉행사…품질책임·서비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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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사합동 ‘올 뉴 K3’ 판촉행사…품질책임·서비스 약속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3.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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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준 판매지회장(왼쪽부터),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 강상호 지부장, 윤민희 화성지회장, 송교만 노무지원사업부장이 올 뉴 K3 노사합동 판촉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업스케일 다이내믹 세단 ‘올 뉴 K3’의 성공을 위해 기아자동차 노사가 함께 판촉 활동에 나섰다.

기아차는 8일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올 뉴 K3’ 판촉 행사를 진행했닥 8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과 조합원들은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 올 뉴 K3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며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쳤다.

사전계약 대수만 6000대를 넘기며 돌풍을 예고한 바 있는 올 뉴 K3는 이달 들어 생산에 박차를 가하며 출하를 본격화하기 시작해 준중형 승용시장의 지각 변동을 노리고 있다.

올 뉴 K3의 생산을 맡고 있는 화성공장의 윤민희 지회장은 “판매가 잘 돼야 생산도 산다”며 “올해 신차 선봉장인 올 뉴 K3가 얼마나 중요한 차인지 생산현장에서도 다들 인식하고 있는 만큼 품질과 납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국내영업 관계자는 “연비와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며 “일일 계약대수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목표로 한 연 5만대 국내 판매는 무난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올 뉴 K3 출고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엔진·동력전달부품 보증기간을 기존 5년·10만Km에서 10년·10만Km로 5년 연장해주는 스마트스트림 더블 개런티, 20만원 상당의 사은품 제공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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