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출근길 ‘빙판 유의’…일교차 커 ‘건강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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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출근길 ‘빙판 유의’…일교차 커 ‘건강 유의’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3.2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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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2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내륙과 경상동해안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한편 어제(21일)와 오늘 눈 또는 비가 내린 지역에서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해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23일)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까지 경상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현재 서해상을 제외한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23일)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내일(23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모레(24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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