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신한금융과 적금 금리 최대 연 4.1% 금융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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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신한금융과 적금 금리 최대 연 4.1% 금융상품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4.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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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신한금융그룹과 적금·보험·대출 우대 상품 ‘신한 U+투게더 적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이 본인 명의로 이 상품에 가입하면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연 1%, LG유플러스 모바일 1년 이상 사용 고객 연 1.6% 등 최대 연 4.1%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금리는 LG유플러스 모바일 상품과 적금 가입 기간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U+멤버십 포인트로 스포츠·레저 특화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였다.

LG유플러스 고객이 신한생명의 ‘(무)신한스포츠&레저보장보험’에 가입해 멤버십 포인트 약 1만점으로 한 번만 보험료를 납부하면 1년간 최고 500만원까지 보장받는다. 만 19세에서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성별·나이에 따라 보험료는 상이하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 고객이 ‘신한마이카대출’ 상품에 가입하면 0.2%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사업부 상무는 “LG유플러스 고객이라는 조건만으로 금융 우대 상품을 최고의 혜택으로 가입할 수 있다”며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생체인증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관련 추가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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