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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올해 1000명 신규 채용…5년간 총 4500명
심양우 기자  |  syw@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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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1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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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올해 전 계열사에서 신입사원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특히 오는 2022년까지 향후 5년간 총 4500명에 달하는 신입직원을 뽑는다. 또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금융 시대에 대응하고 금융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빅데이터 등의 분야에서 약 100명 이상의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채용 예정인원은 국민은행 600명, KB증권 110명, KB손해보험 50명, KB카드 55명, 기타 계열사 185명 등이다.

국민은행의 경우 6월부터 특성화고 졸업자(졸업 예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채용절차가 시작되며 타 계열사들도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KB금융은 KB굿잡 취업박람회 등을 대폭 확대해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연 1회 개최하던 박람회를 유관기관과 공동 개최를 포함해 연 5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박람회 참여 기업이 기간 중 직원을 채용하면 지원되는 채용지원금을 채용인원 1인당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배 늘리고 업체당 최대 지원한도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2배 확대한다.

KB굿잡 취업박람회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금리 우대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중견기업에게 대출금리도 우대 지원한다.

이외에도 특성화고 학생 직무교육을 위한 ‘은행업무 전산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특성화고에 배포하기로 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발빠른 대응을 위해 KB굿잡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이공계 취업준비생 특화 교육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등 대출. 직·간접 투자 확대를 통한 간접고용 창출에도 힘쓸 전망이다.

대출 약 27조원, 직접투자 약 7500억원, 간접투자 약 1조6000억원 등 5년간 총 29조원을 지원해 약 38만명의 간접고용 효과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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