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이어 보상 서비스 ‘프로텍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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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어 보상 서비스 ‘프로텍션 프로그램’ 실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5.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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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타이어 보상 서비스 ‘포르쉐 프로텍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르쉐 프로텍션은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의 운용 리스 금융 상품을 이용해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포르쉐 최초의 타이어 케어 프로그램이다.

보상 프로그램 유효 기간 동안 차량 운행 중 타이어 한쪽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 차량이 최적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타이어 한 쌍 모두를 보상받을 수 있다.

기간은 차량 구매 이후 1년 이내로 주행거리 1만2000km 선도래 시점까지 타이어 2개를 1회에 한해 교체 가능하다.

이외에도 파나메라 4 구매자들에게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금융 상품 포르쉐 밸류 S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선수율 30%, 36개월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1억3000만원의 차량(예시가격)을 월 200만원대의 납입금으로 소유할 수 있으며 잔존가치는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 관계자는 “대부분 고성능 타이어가 장착되는 포르쉐 스포츠카의 경우 최적의 밸런스 유지를 위해서는 타이어를 한 쌍으로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프로텍션 프로그램으로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도 포르쉐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변함없이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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