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소외계층 아동에 4차 산업혁명 진로 체험 제공
상태바
㈜한화, 소외계층 아동에 4차 산업혁명 진로 체험 제공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5.18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은광 ㈜한화 아산1사업장장(왼쪽)과 김선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 본부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는 지난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천안지역 아동들의 기술·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한화 컬쳐투게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 컬쳐투게더는 ㈜한화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봉사자로 참여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드론, 가상현실(VR), 3D 프린터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첨단기술을 직접 실습해보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매월 2시간씩 총 9회 진행되며 관련분야 전공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준다. 기술체험 외에도 아동들이 좋아하는 친환경 DIY활동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도 진행된다.

이은광 ㈜한화 아산1사업장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기술·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꿈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