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1차 선정기관 268곳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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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1차 선정기관 268곳 발표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8.05.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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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 17일 ‘2018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1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268개 사회복지기관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기관 차량의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 경정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약 1만6028개(차량 4007대)의 타이어를 지원했으며 올해부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원하는 방식으로 확장됐다.

지난 4월 진행된 상반기 공모에는 전국 607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목적, 타이어 마모 정도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268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어교체를 신청하고 6월1~30일 기관별 신청한 티스테이션에서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는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의 경정비 서비스도 함께 실시하여 이동과 관련한 안전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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