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을 후원하고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8~10일 개최되는 울트라 코리아 2018은 지난해 기준 참가자 약 12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 역시 체인스모커스, 제드, 데이비드 게타 등 세계 최정상급 EDM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행사 전부터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식 후원사인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일반인들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영현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의전 차량을 지원하고 향후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시승센터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이 이용했던 차량을 시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장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단독 부스를 마련해 신형 벨로스터, 첫 고성능 차 벨로스터N,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촬영용으로 개조돼 사용됐던 벨로스터 쇼카 등 벨로스터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애프터 파티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개최할 게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젊고 감각적인 음악 축제 울트라 코리아를 후원한다”며 “2030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며 향후에도 변화하는 자동차 문화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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