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경동건설·에이스건설 등 신입·경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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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경동건설·에이스건설 등 신입·경력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6.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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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은 계속되고 있다.

1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방건설, 경동건설, 에이스건설, 오렌지이앤씨 등이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대방건설은 건축, 설계(건축), 토목, 전기, 외부디자인(외부특화), 안전관리, 비서실, 회계, 상가영업(기획), 주택영업, 개발사업(공공·민간) 등의 분야의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오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통사항으로 대방건설·대방산업개발 등 계열사로 채용될 수 있다.

경동건설은 건설기술직, 안전보건관리자, 전기기능직 등의 분야의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3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 자격은 건설기술직이 건설(토목)계열학과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안전보건관리자의 경우 건설·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자(필수), 전기기능직은 전기계열학과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전기관련 자격증 취득자(필수) 등이다.

에이스건설은 총무법무, 예산·견적(건축) 등의 분야의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은 건설사 경력자 우대, 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등이다.

오렌지이앤씨가 건축(공사·공무), 전기, 영업(개발), 재무회계, 안전관리 등의 분야의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전문대학 졸업자(졸업 예정자) 이상, 남자의 경우 군필자, 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위본그룹은 위본건설과 도양기업에서 근무할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팀, 안전팀, 토목팀 등이며 제출서류는 17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건축팀(신입) 우대사항은 건축공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건축·안전), 전국 근무 가능자 등이다.

이밖에 금강주택(20일까지), 고려개발(17일까지), 금강종합건설(23일까지), KR산업(14일까지), 세영종합건설(22일까지), 새천년종합건설(24일까지), 경지디앤에스(25일까지), 자이에스앤디(30일까지), 서브원(24일까지), 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신성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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