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5일부터 ‘Q7·Q7플러스’ 판매…데이터 ON 요금제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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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5일부터 ‘Q7·Q7플러스’ 판매…데이터 ON 요금제로 부담↓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6.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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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프리미엄 스마트폰 LG Q7.

KT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KT매장,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LG전자 ‘Q7·Q7플러스’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카메라와 음향에 강점을 가진 준프리미엄 폰으로 5.5인치 FHD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에 100도 전면 초광각 카메라와 아웃포커스 기능으로 셀카봉 없이도 편하게 셀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3D 서라운드 사운드 탑재로 입체적인 음향도 느낄 수 있다.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씽큐와 동일한 14가지 항목의 미국 군사 규격 테스트에 합격한 최고 등급의 방수 방진으로 야외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LG페이와 지문인식, 데이터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감상 가능한 FM라디오, 30분이면 50% 충전되는 고속충전 기능까지 두루 갖췄다.

Q7는 3GB·32GB 메모리에 오로라 블랙, 라벤더 바이올렛 등 2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49만5000원이다.

Q7플러스는 4GB·64GB 메모리에 모로칸 블루 색상 1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7만2000원이다.

KT 이용자는 ‘데이터 ON 요금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Q7·Q7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ON 톡’(월 4만9000원, 기본 3GB+1Mbps 속도제어 무제한)요금은 선택약정 25% 할인을 받아 월 최저 3만원대에 톡, SNS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데이터ON 비디오’(월 6만9000원, 기본 100GB+5Mbps 속도제어 무제한)는 고화질 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요금제로 KT 멤버십 VIP 혜택도 제공된다.

‘데이터ON 프리미엄’(월 8만9000원·완전 무제한)은 속도, 용량 제한 없는 완전 무제한에 단말 보험, 미디어팩, 스마트 기기 1회선 요금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가족결합을 이용하면 최대 50% 할인을 적용받아 ‘데이터 ON 비디오’는 최저 월 3만4500원, ‘데이터ON 프리미엄’은 최저 월 4만4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제휴 할인카드 혜택으로 지난달 출시된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를 매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2년간 최대 40만8000원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나 심플라이프카드’는 매월 1원 이상 결제하면 24개월간 통신비를 최대 12만원 할인해준다.

손정엽 KT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Q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폰이 갖춘 카메라, 음향,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며 “고객들이 KT만 강점인 데이터ON 요금제, 제휴카드의 특별한 혜택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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