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는 홈플러스와 ‘스틸시리즈 라이벌95마우스+퀵 메스 마우스패드’ 세트 상품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이벌 95 게이밍 마우스는 최적의 옵티컬센서, 6개의 프로그래밍 버튼과 최대 4000CPI, 3000만번 클릭스위치에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마우스의 심장인 센서를 스틸시리즈와 픽스아트사가 공동 제작한 ‘SDNS-3059-SS’ 고성능 센서를 적용해 초당프레임 6700FPS, 가속도는 20g, 2000CPI,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대 4000DPI를 실현했다.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FPS 게임 시 트래킹 성능을 떨어뜨려야만 했던 동급의 기존 마우스들과 달리 낮은 수직 동작의 유효거리(LOD)로 최상의 트래킹을 전한다.
하드웨어 가속 없이 순수한 스펙으로 빠르고 정확하며 마우스의 6개 버튼을 원하는 데로 커스터 마이징 가능해 플레이 속도 또는 게임의 방식에 맞춰 옵티컬 센서의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
퀵 매스 마우스패드는 개발과정에서 프로게이머들이 테스트를 진행한 제품으로 마우스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표면을 100% 천연고무로 사용하고 미끄러짐을 견디기 위한 6mm의 두께감을 지녔다.
특수 설계된 고무바닥은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이밍 도중 흥분된 제스쳐에 패드가 움직이는 것을 방지한다.
손과 손목의 편안함도 제공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글라이드 환경으로 옵티컬 마우스, 레이저 마우스 등 어떤 마우스 사용에도 정확하고 일관된 트래킹과 완벽하고 안정된 성능을 전한다.
세트상품은 홈플러스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만6900원이다.
다음달 17일까지 구매 인증샷과 함께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크티스 프로 게이밍 헤드셋, 라이벌 600 게이밍 마우스,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