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는 어디서든 게이밍 오디오를 즐길 수 있는 ‘HS70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편안한 메모리 폼 이어패드와 조절 가능한 패드가 부착된 헤드밴드로 편안함을 제공해 타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우수한 빌드 품질과 메탈 구조로 오랜 시간 변치 않는 내구성을 보유했다.

현장감 넘치는 오디오도 강점이다. 적의 발자국 소리, 날아오는 총알, 쿵쿵거리는 사운드트랙까지 50mm 네오디뮴 스피커 드라이버의 정확하고 광범위한 오디오로 중요한 신호, 사운드를 놓치지 않고 전달한다.

가상 7.1 서라운드 멀티채널 입체 사운드는 커세어 아이큐(iCUE) 소프트웨어로 작동해 게이머가 게이밍 환경에 직접 들어간 듯한 박진감 넘치는 느낌을 제공한다.

디스코드 인증을 받은 잡음 없이 깨끗한 음성 입력이 가능한 ‘단방향 마이크’를 사용해 팀플레이에서 팀원들과 전략을 세우거나 대화를 나눌 때 목소리를 크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마이크는 게임 외에도 음악, 영화감상 등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탈·부착 가능하다.

최대 16시간 연속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내장배터리를 지원하고 USB를 통해 플러그를 꽃아 충전하면서 게이밍을 지속할 수 있다.

간편한 온이어 컨트롤로 볼륨과 마이크 무음 설정을 손쉽게 할 수 있고 2.4GHz 무선 기술이 적용돼 USB 어댑터로부터 12m 범위 내에서 사용 가능하다.

HS70 무선 헤드셋은 카본, 화이트, 스페셜에디션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