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에어로 18단 에어컨’ 판매 급증…전주比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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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에어로 18단 에어컨’ 판매 급증…전주比 308%↑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7.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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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은 계속되는 폭염에 에어컨 등 여름철 가전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력 제품인 ‘에어로 18단 에어컨’의 최근 일주일 간 매출은 전주보다 308%, 전년 동기보다는 50%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의 판매량도 전주보다 200%, 전년 동기보다 68% 증가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반복된 찜통더위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험적 요인이 빨라진 폭염과 맞물려 에어컨 구매 수요를 이끌었다”며 “오는 9월까지 판매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세계 최초 18단계로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에어컨으로 ‘사계절 독립 원터치 컨트롤’ 기능이 탑재됐다

이 기능은 에어컨 한 대로 냉방과 난방은 물론 공기청정과 제습 기능을 독립 제품처럼 활용할 수 있다.

집안의 공기 상태를 전체적으로 스스로 파악해 공기 오염도에 따라 청정능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인공지능 스마트 공기청정’ 기능도 탑재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ifD필터를 국내 최초 채택해 PM2.5를 99.9% 제거한다. 4단계의 캐리어 에어클리닝 시스템에는 1단계 향균필터, 2단계 ifD 전자 헤파필터, 3단계 콜게이트 탈취필터, 4단계 음이온까지 적용됐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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