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올림픽공원서 제1회 지니 뮤직 페스티벌 개최
상태바
지니뮤직, 올림픽공원서 제1회 지니 뮤직 페스티벌 개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7.19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니뮤직은 오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제1회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이먼 도미닉, 도끼, 더 콰이엇, 크러쉬, 헤이즈, 김하온, 창모, 주노플로 등 음악 트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를 엄선해 라인업을 구성했다.

오는 21일 오후 3~9시 실내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360도 전면’으로 구성된 무대를 통해 관객들은 아티스트와 사방에서 교감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지니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는 3년 만의 새 앨범으로 돌아온 ‘사이먼 도미닉’으로 많은 팬들에게 강렬한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도끼’와 ‘더 콰이엇’, 그리고 산하 레이블 ‘앰비션뮤직’의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도 출연해 스웩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원 강자 뮤지션들도 대거 무대에 오른다. 지난주 새 앨범으로 컴백한 ‘크러쉬’가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헤이즈’의 감미롭고 아름다운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고등랩퍼2’를 통해 지니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었던 10대 대세 랩퍼 ‘김하온’과, ‘한국 힙합 어워즈 2018’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실력파 래퍼 ‘디피알 라이브’ 등도 출연해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실장은 “탄탄한 라인업과 신나는 무대로 지니 뮤직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이 모두 즐기는 흥겨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