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M5 최대 180만원↓…개소세 인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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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M5 최대 180만원↓…개소세 인하 반영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7.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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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차종별로 최대 180만원까지 가격이 인하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정부는 경차를 제외한 승용차, RV 등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율 5%를 연말까지 3.5%로 1.5% 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개소세율 인하에 따라 오는 12월31일까지 전기차를 제외한 모든 BMW 모델들의 가격이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80만원까지 낮아진다.

BMW 320d 모델은 기존 5150만원에서 5090만원으로 60만원 내려가며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90만원, 73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는 140만원 내려간다. 가장 큰 변동 폭을 보인 모델은 뉴 M5로 180만원 인하된 1억4510만원이다.

MINI 전 모델 또한 최소 40만원에서 최대 70만원까지 가격이 인하된다. 뉴 MINI 쿠퍼 가격이 40만원 낮아진 3200만원에 판매되며,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JCW 모델은 최대 70만원까지 내려간다. BMW 모토라드도 평균 30만원의 가격적 혜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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