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신제품 7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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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신제품 7종 추가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8.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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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서울 강남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1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7종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1주년을 맞아 일반 고객, 인테리어 디자이너, 건설사 관계자 등 총 900여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재훈·최현석 셰프가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요리를 직접 시연하는 쿠킹쇼를 진행했으며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구매해 사용하는 배우 이영애씨가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구성하는 냉장고, 오븐, 전기레인지, 후드, 식기세척기 등 기존 7종의 제품에 냉장고 4종, 조리기기 3종 등 신제품 7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은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14종이 됐다.

풀 라인업 완성은 최근 주방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는 점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빌트인 주방가전의 특성상 주방 크기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는 것이 브랜드의 경쟁력이 되는데 주방에서 비중이 큰 냉장고와 조리기기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국내에 출시된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가운데 가장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며 다양한 주방 사이즈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일반 프리미엄 빌트인으로는 한국에서 ‘LG 디오스 빌트인’, 해외에서 ‘LG 스튜디오’를 각각 사용하고 있다.

국내 업체 가운데 독자 브랜드의 초프리미엄 빌트인을 운영하는 것은 LG전자가 유일하다.

LG전자는 논현 쇼룸에 이어 올해 말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나파밸리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을 추가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전혀 다른 새로운 주방을 제시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초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빌트인 패러다임을 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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