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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아암 치료 연구에 1600만 달러 지원…누적 기부금 1억4500만 달러
심양우 기자  |  syw@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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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10: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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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제 주미 한국 대사(왼쪽부터), 이경수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법인장, 카터 게이트 현대 호프 온 휠스 홍보대사, 엘리자베스 블레이어 현대 호프 온 휠스 홍보대사, 마이크 켈리 공하당 하원의원, 스캇 핑크 현대 호프 온 휠스 이사회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소아암 퇴치를 위한 ‘현대 호프 온 휠스(바퀴에 희망을 싣고)’ 2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 호프 온 휠스는 소아암 관련 기금 중에서는 미국 내에서 두 번째, 민간 부문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

소비자가 차량을 구입할 경우 딜러가 대당 14달러씩 기부금을 적립하고 현대차가 추가 기부금을 납부해 펀드를 조성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 830여개 딜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으로 미국에서 소아암을 치료하거나 연구하는 218곳의 병원·연구기관의 총 900개 연구 프로젝트가 현대 호프 온 휠스의 지원을 받았다.

브라이언 스미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최고운영책임자는 “현대차와 딜러들은 지난 1998년부터 소아암을 근절시키기 위한 싸움에 동참해 왔다”며 “올해도 38개 소아암 치료 연구 프로젝트에 총 160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며 누적 기부금은 연말까지 총 1억4500만 달러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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