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19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30가정에 쉐보레 스파크 30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5월부터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기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이웃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하고 도전하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쉐보레 자동차 1000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수혜 가정은 차량 지원으로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가정 위주로 선정됐으며 전달된 스파크는 가족 구성원의 통원 치료, 경제적 자립 활동, 자녀 통학 등 교육을 위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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