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과일 블렌딩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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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과일 블렌딩티 인기”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9.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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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홍차 맘스티베이스. <흥국에프엔비 제공>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운동과 숙면 등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면역력 향상에 좋은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쁜 일상으로 과일이나 야채를 챙겨 먹기는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식음료 업계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흥국에프엔비는 레몬과 홍차를 같이 느낄 수 있는 ‘레몬홍차 맘스티베이스’를 선보였다.

맘스티베이스는 간편하고 빠르게 차를 만들 수 있는 티 농축액이다. 맘스티베이스를 뜨거운 물에 붓기만 하면 된다.

레몬홍차, 자스민 자몽, 히비스커스 트로피칼 등 8종이 출시돼 있으며 그 중 레몬홍차 티베이스는 세계 3대 홍차인 우바 홍차와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을 블렌딩했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날씨가 갑작스레 쌀쌀해지면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블렌딩티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맘스티베이스는 가열살균 대신 초고압처리 기술을 적용해 원재료의 영양과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고 말했다.

파스쿠찌는 오렌지 슬라이스와 루이보스밀크티가 조화를 이룬 ‘원더풀 루이보스크림티’를 선보였다.

원더풀 루이보스크림티는 루이보스를 베이스로 한 밀크티에 부드러운 크림과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 슬라이스를 올려 달콤함을 더했다. 시즌 한정 제품으로 다음달 31일까지 판매된다.

드롭탑은 사과·석류·히비스커스가 콜라보된 ‘히비스커스 애플석류 티’를 선보였다.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은 히비스커스 애플석류 티는 사과와 석류, 히비스커스, 로즈힙, 오렌지 등을 넣어 영양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할리스커피는 캐모마일과 유자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유자캐모마일’을 출시했다. 과일티와 과일청을 블렌딩한 유자캐모마일은 감기예방에 좋은 유자와 은은한 캐모마일의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환절기 음료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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