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경영
KT 기가지니, 리모컨 필요 없는 ‘말로 다 되는 TV’ 구현
조선희 기자  |  sunhee@iheadline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11  11:50:4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KT 모델들이 말로 다 되는 TV를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리모컨 없이 음성으로만 올레tv의 모든 서비스 이용할 수 있는 ‘말로 다 되는 TV’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기가지니에서 올레tv 미디어 서비스의 모든 기능을 리모컨 없이 말로 이용할 수 있다.

‘메뉴’라고 말하면 올레tv의 메뉴가 나타나고 화면에 보이는 메뉴에 맞춰 영화·드라마 제목을 보이는 대로 말하면 즉시 이동된다.

할인조건·영화 구매 등도 음성으로 입력할 수 있고 비밀번호는 ‘공공공공’, ‘일이삼사’와 같이 말로 부르면 된다.

재생 중인 주문형 비디오(VOD)를 ‘빠르게 재생’, ‘5분 앞으로’, ‘30초 뒤로’와 같이 세밀한 기능조정까지 가능하다.

‘기가지니’, ‘지니야’ 등 호출어를 계속 부르는 게 번거로웠다면 올레tv 설정메뉴에서 ‘연속대기’ 기능을 활성화하면 된다.

기가지니에서 음성기반 영화 콘텐츠 검색하는 기능도 고도화됐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영화 제목 검색뿐 아니라 배우, 감독, 장르, 공간, 시간 배경까지 검색할 수 있다. 추가로 감성, 상황, 관객 수, 구매금액도 검색할 수 있다. 금액·국가·장르 등 복합 검색과 결과 내 재검색도 가능해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다.

KT는 기가지니2에 적외선(IR) 기반의 ‘만능 리모컨’ 기능을 탑재했으며 한샘과 함께 ‘팔렛 IoT 허브 전구’를 선보여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전제품을 늘렸다. 에어컨, 공기청정기, 선풍기, 로봇청소기, 가습기 등 5개 가전 품목에서 600여개 제조사의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게 가능해졌다.

만능 리모컨은 IoT를 지원하지 않은 가전제품도 말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기존 IoT로 이용 가능한 가전뿐 아니라 오래된 에어컨이나 리모컨 버튼으로 작동했던 선풍기, 공기청정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샘과 협업해 출시한 팔렛 IoT 허브 전구는 집안에서는 기가지니2를 활용해 음성으로 조명·가전을 이용하면 되고 집밖에서는 ‘기가지니 홈 IoT’ 앱에서 전구에 연동된 가전을 제어하면 된다.

한샘 팔렛 IoT 허브 전구는 현재 ‘기가지니 버디’와 연동 가능하며 기가지니1·2는 10월 말부터 연동될 예정이다.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1년여에 걸쳐 준비한 ‘말로 다 되는 TV’는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홈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리모컨 없는 생활, 음성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생활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4길 9 라이온스빌딩 10층 1003호  |  대표전화 02-720-1745  |  팩스 02-720-1746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한정곤  |  발행처:헤드라인미디어
등록번호:종로라00428(등록일자 1998년 2월25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서울아03173(등록일자 2014년 5월29일)  |  발행일자:2013년 11월26일
Copyright © 2013 헤드라인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