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스파크, 4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기아차 모닝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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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스파크, 4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기아차 모닝 제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10.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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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1992년 이후 올해로 27년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는 대한민국의 산업별 상품·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조사로 전반적 만족도 30%, 요소만족도 50%, 재이용 의향률 20% 등 총 3개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를 지표화한다.

쉐보레 더 뉴 스파크는 이번 조사에서 100점 만점 중 83.8점을 획득하며 기아차 모닝을 제치고 4년 연속 경형 승용차 부문 만족도 1위에 올랐다.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의향 부문에서 경쟁 모델보다 월등한 점수를 받았으며 요소만족도에서는 승차감(안락감), 주행 안정성, 엔진·미션 성능, 정비품질 대비 수리비용 등의 세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부분변경 모델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상품성을 선보인 스파크는 하반기에는 엑센트 투톤 색상, 다양한 데칼 디자인과 휠 디자인을 바탕으로 취향에 따라 총 2200가지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조합이 가능한 마이핏(MYFIT) 에디션을 추가했다.

시판 중인 경차 중 유일하게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는 스파크는 초고장력 강판·고장력 강판 적용을 동급 최고 수준인 73%까지 늘려 고강성 차체를 실현했다.

동급 최다 8에어백, 동급 유일의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시티 브레이킹 시스템(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전방충돌 경고시스템 등을 탑재해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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