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트위지’ 홈쇼핑방송 1시간 만에 3700건 상담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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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트위지’ 홈쇼핑방송 1시간 만에 3700건 상담예약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10.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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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오쇼핑 트위지 판매 장면 캡처 이미지.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8일 방영된 CJ오쇼핑의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첫 판매방송에 1시간 만데 총 3700여건의 상담예약 콜이 접수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전 온라인접수를 통해서도 300건 이상의 상담예약이 등록됐다.

상담예약 건에 대해서는 29~31일 르노삼성차 해피콜이 진행되며 각 지역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실제 구입여부 결정, 구입절차가 진행된다.

르노 트위지는 국내 초소형전기차 판매의 약 80%를 차지하는 대표모델이다. 가격은 인텐스 트림(2인승) 1500만원, 카고 트림(1인승·트렁크) 1550만원이이다. 정부와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 450만~9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2인승 모델의 경우 구매 가격은 주소지에 따라 550만~1050만원으로 책정된다.

이번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접수하고 르노삼성차 대리점에서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이 현금으로 구입할 경우 100만원 할인, 45만원 상당의 정품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또 CJ오쇼핑에서 구입 신청을 하고 영업점에서 상담을 받을 경우 5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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