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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곳곳 한파주의보…찬바람 불며 체감온도 ‘뚝’
조선희 기자  |  sunhee@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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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5  07: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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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5일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한편,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4일)보다 10~15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까지 오르면서 한파주의보가 해제되겠다.

내일(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서풍이 불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다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다.

오늘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내일(6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다. 한편 강원영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서해안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7일)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가끔 눈(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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