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은 지난 10월29일 스마트폰으로 예금과 대출을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참 좋은 뱅킹’ 출시 기념으로 시행했던 ‘오 개이득 적금Ⅱ’ 특판이 성황리에 판매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 출범 5주년 기념 특판 당시 5일 만에 완판된 ‘오 개이득 적금’의 후속상품으로 기간에 따라 연 3.5~4.5%(36~60개월 세전)의 특별금리를 지급하며 1인1계좌로 월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이중 가장 인기 있는 60개월 적금의 경우 5년이라는 긴 가입기간에도 한도 1000억원이 모두 소진돼 지난 11일 판매가 종료됐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참 좋은 뱅킹’ 다운로드도 지난 13일 1만7471건으로 보급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모바일금융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추진 중이며 2019년 중 ‘참 좋은 뱅킹’의 편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통합 서민금융 애플리케이션인 ‘I-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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