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 시스템 구축…신속성·편의성↑
상태바
DB손해보험,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 시스템 구축…신속성·편의성↑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1.11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B손해보험이 보상처리 신속성, 개인정보 유출 방지, 업무처리 시간 단축 등을 통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 시스템’을 손보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DB손해보험은 전자서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JC1의 전자문서 솔루션 ‘Hi Smart e-Form’을 활용해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 시스템’을 활용하면 담당자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개인정보동의서, 합의서, 의료자문 동의서 등의 서류를 확인하고 서명을 받을 필요 없다. 고객에게 알림톡 또는 LMS로 URL을 전송해 본인인증 후 전자서식을 작성하고 필요시 사진을 첨부해 전송하면 서류가 자동으로 등록된다.

이 시스템은 장기·자동차보험 보상 업무에 활용되고 있으며 업무의 신속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시스템’이 보험업계 현장업무의 표준 모바일 전자서식 플랫폼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