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양 게임 호조”…작년 조립PC 거래량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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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게임 호조”…작년 조립PC 거래량 27%↑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1.11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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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PC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 완제품 조립PC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다나와에 따르면 전문 쇼핑몰 ‘샵다나와’를 통해 작년 완제품 조립PC 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보다 27% 증가한 20만6494대를 기록했다. 거래액 역시 32.8% 성장한 2532억원을 기록했다.

▲ <자료=다나와>

하반기 AMD CPU가 탑재된 조립PC의 수요가 크게 증가해 상반기보다 높은 판매고를 보였으며 특히 4분기는 ‘로스트아크’의 인기로 게임용PC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다나와는 밝혔다.

강명종 다나와 본부장은 “현재 주력 판매 카테고리인 ‘게임용PC’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게임용PC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모바일 페이지의 사용성 개선, 브랜드PC 서비스 개선 등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한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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