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해 신규 등록된 수입 상용차 대수가 4394대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1762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만(1020대), 메르세데스-벤츠(751대), 스카니아(687대), 이베코(174대) 순이었다.
지난해 1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는 11월보다 29.1% 감소한 283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115대로 가장 많았고 만 64대, 메르세데스-벤츠 48대, 스카니아 42대, 이베코 14대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카고(Cargo)와 밴(Van)이 포함된 특장이 173대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Tractor)가 89대, 카고(Cargo) 20대 등이 판매됐다.
이번 통계에는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덤프(Tipper) 등록대수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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